대한볼링협회, 주니어세계대회에서 남녀 개인종합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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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링협회는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에서 충북 금천고 소속 지근 선수와 부평구청 소속 홍소리 선수가 남녀 개인종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광남고 소속 박동혁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근 선수는 개인전까지 포함해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2인조전 결승, 남녀 혼합팀전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라고 알렸다.

오승열 기자 droh8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