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왜 생기는 것일까? 유리 창가로 햇빛이 들어오면 방 안이 따듯해지고, 그 열기는 문을 열기 전에는 방안에 유지된다. 이 방이 지구라고 본다면 유리창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 e 한우리 봉사회가 있다.

(사) e 한우리 봉사회(이사장 한수미)는 2020.년7월 7일 오후 16시에 강북구 봉사회 사무실에서 일간스포츠 한국 (대표 김성진)과 어르신복지 및 예술문화. 기부문화 콘텐츠 사업에 관하여 업무협약식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사회 자문위원 김문상. 새봄 노인요양원 곽현희 회장. 전 종료구 의회 부의장 선상선. 동묘 시장 상인회 회장 고재방. 이사 심철효. 이정희. 안현주. 서애선. 최경희. 이남용  총장 이덕유. 국장 조태형. 감사 한병기. 등 2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e 한우리 봉사회 회원 가족들의 건전한 복지를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돕기를 위해 봉사 활동을 증진 시키고 각 지역 봉사를 발전하기 위해 일간스포츠한국은 모든 행사를 신속하게 홍보하고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에 적극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또한 양 측이 추진하는 봉사 활동은 고유한 특성을 살려 봉사 회원들과 함께 전국에 각  본부를 위치할 계획 있다.

e 한우리 봉사회 한수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이 많이 있다”며 “세상의 빛과 비와 공기처럼 지역사회를 돕는 공익봉사단이 되기 위해 다양한 생명 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묘 시장 상인회 고재방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는 (사) e 한우리 봉사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봉사단원들을 격려했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