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건축주, 시공사 등 의견수렴 거쳐 4월 건축허가 건부터 시행
우선 건축 단계에서 관내 대학의 건축 관련학과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건축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건축현장 취업지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착공신고를 하지 않은 현장과 각 대학을 연계해 건설 분야 학생들의 견학·체험을 장려하며 직무능력 습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건축허가 시 관내 건설업체 이용과 장비·자재 사용을 권고하던 것을 확대해 용인시민을 일정비율 이상 우선 채용토록 권고해 건축주 또는 운영사로부터 사용승인 6개월 전부터 고용계획서를 받아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구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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