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 체리쉬 유 준식 회장,
상태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 체리쉬 유 준식 회장,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9.0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로 명성을 크게 얻고 있는 가구의 선구자로 지리 매김 하는 ㈜체리쉬....

 

 ㈜체리쉬 "유 준식 회장"는 지난 2004년 6월 창업한 후 고급 가구는 오프라인에만 살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온라인을 통해 가구를 구매 하는데 있어 구매자에게도 뛰어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고 인지도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체리쉬 가구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가구업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명품가구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 최고의 가구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체리쉬의 유준식 회장은 ”가구는 집안에 놓인 수납공간이 아닌 커튼, 카펫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디자인“이라며 ”소중한 사람들의 소중한 가구라는 의미를 담은 체리쉬는 공간에 맞는 가구, 소품을 스타일링 해주는 동시에 개인 맞춤형 리빙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리빙 디자인 회사로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리빙 디자인을 선보이는 곳인 체리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대중에게 환상적인 리빙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체리쉬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토탈 홈 데코레이션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공간 디자인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조적인 가구 브랜드 체리쉬

 

 ㈜체리쉬는 창의적이면서 경쟁력 갖춘 디자인을 개발해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덴마크, 벨기에등과 같은 국외업체와 국내 제작업체에 생산을 아웃 소싱 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탄생시켰으며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경영으로 2011년 모범 경제인 대통령상 수상,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인증, 2012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2013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 2014년 고양시 모범 납세자상 수상 등 큰 결실을 거뒀다.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

 

 체리쉬는 특정 기업인의 이익을 위한 회사가 아니다.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유  회장은 “장사꾼은 이익만 쫒는 사람이고 기업가는 국가관과 뚜렷한 기업 경영 철학을 가지고 하나의 큰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는 자신만에 원칙을 내세웠다.

그는 “기업가가 해야 할 일은 기업의 이익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안정적인 고용이 사회적으로도 공헌을 하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며 “직원들의 행복 가치와 복지를 기업 운영에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은 특정인의 것이 아닌,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은 나의 가족으로 신뢰하고 사업상 위기가 찾아왔을 때는 내 직원을 우선적으로 먼저 생각해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가족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유 회장은 “4명의 가족으로 시작한 사업은 다양한 아이템과 판로를 분석하며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 2년 만인 지난 2006년 법인 등록 절차를 밟았다”며 “㈜체리쉬가 온전한 사업체의 위상을 갖추고 정식으로 출범했고 당시 ㈜체리쉬의 사업방식은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상품의 우수함을 알려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 “당시는 고급가구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로 온라인으로 상품을 내놓는다 해도 원산지를 속이거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고 심지어 온라인에서 본 상품을 직접 검색해보면 상품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만큼 온라인 쇼핑이 고객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유 회장은 “그 후 2년 동안 치밀한 준비를 거쳐 시작한 사업은 연간 30-40%의 매출 신장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체리쉬는 드라마 PPL을 통해 자사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품격을 어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SBS <별에서 온 그대>, <주군의 태양>, <신사의 품격>을 비롯해 MBC <내조의 여왕>, KBS<직장의 신>등 지상파 곳곳에㈜체리쉬의 존재를 알렸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설계하고 모든 제품을 한 군데에서 구매하는 원스톱 디자인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디자인의 통일성도 살리고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어필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 10년, 100년이 지나도 함께할 가구 //

 

 디자인에는 가구에 대한 회사 철학이 담겨 있다.

가구를 통해 인류의 가치와 삶을 변화시키고, 구매자에게 최적화되고 조화로운 삶을 서비스한다는 생각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안에 사용자의 삶을 고양시키려는 ㈜체리쉬의 염원을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가구와는 이질적인 리빙 제품과의 디자인 융합을 통해 독특한 ㈜체리쉬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융합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는데, 가구와 전자, 의류, 자동차와의 개념이 융합한다. 이를 통해 ㈜체리쉬 가구만의 미래지향적 색감과 재질의 개성이 드러나게 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구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가구와 AI의 접목화여 미래 지향적인 가구를 (주)체리쉬는 창조 시판 하고 있다.

우리는 태어나 자라면서 늘 공간과 함께 한다.

 

 때로는 어떤 공간에서 생활하는지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대변해준다.

 정말 나만을 위한 공간을 찾는 것.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 우리들이 생각하는 집이라는 개념이다.

창의적 경영을 중요시 하는 유 회장은 “창의성은 문화예술, 패션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국민과 국가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창의성이 형성 돼야한다”며 “글로벌 시장경제의 흐름을 파악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창의적 경영을 경쟁력으로 삼아 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준식 회장은 “체리쉬만의 차별화 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생활공간을 지속해서 대중에 선보임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힘든 상황에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 설립을 계획하고 특히 예체능에 재능 있는 청소년과 유망한 운동선수를 후원하고 작은 교회도 설립해 상식과 사랑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은 개인적인 꿈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 준식 회장은 “꿈은 이뤄지고 인생은 마음속에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며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