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앨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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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르소나',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앨범' 3위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0.03.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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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고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고 평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BTS)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

그룹 방탄소년단(BTS)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19년의 '글로벌 앨범' 톱 10에 들었다. 한국 가수가 '글로벌 앨범 톱 10'에 두 해 거푸 오르기는 처음이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한 '글로벌 앨범 차트 2019'에서 이 앨범은 3위에 올랐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이 앨범이 "자신감 있고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1위를 기록한 사실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전년도 같은 차트에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으로 2위와 3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편, 2019년 '글로벌 앨범' 1위는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데뷔 20주년 베스트 앨범 '5x20 올 더 베스트(All the BEST)!! 1999-2019'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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