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윤식 과 연장전에 태안군청 소속 김기수 장사가 승리해 장사 탄생....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IBK기업은행 2018 추석 장사씨름대회’ 가 21일 오후에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했다.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 장사 순회배, 장사 트로피, 경기력향상지원금(남자 3000만원, 여자 500만원), 꽃목걸이를 준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전 2선승제, 장사결정전은 5전 3선승제(여자부 3전 2선승제)로 금강급에서는 12번째 장사타이틀을 노리는 임태혁과 라이벌 이승호와 최정만의 삼파전이 예상된다.
금강장사 첫탄생 태안군청소속 김기수 장사 탄생....장사복을 입고 있다.
금강장사 등극한 후 김기수 장사가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자 한판 하자고......힘주세요...
심판님 잘보세요. 누가 먼저 넘어지나....보자...
씨름의 고장 문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kg이하)·금강급(90kg이하)·한라급(105kg이하)·백두급(140kg이하)으로 나뉜다. 여자는(1부, 2부)는 매화급(60kg 이하)·국화급(70kg이하)·무궁화급(80kg이하)으로 나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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