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계의 큰 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며 김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의 고난을 헤쳐오신 손명순 여사님과 유족들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한국 민주화운동의 큰 거목이셨다.
특히, 광주 민주화운동 3주기에 시작한 목숨을 건 23일간의 단식 투쟁은 이 땅에 다시 드리워진 독재의 어둠을 깨치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불러왔으며, 6월 항쟁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일궈낸 원동력이 되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큰 걸음이 민주화를 향한 대중의 저항의식을 깨우는데 일조하였고, 군사정권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힌 민주화의 열망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촉매제 역할을 하셨다.
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과는 달리, 지금의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은 민주화에 역행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이 시대 최대의 정치개혁인 선거제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단식일 뿐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만큼, 황교안 대표는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고, 개혁에 발목 잡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길 바란다.
특히, 광주 민주화운동 3주기에 시작한 목숨을 건 23일간의 단식 투쟁은 이 땅에 다시 드리워진 독재의 어둠을 깨치고 민주주의의 새벽을 불러왔으며, 6월 항쟁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일궈낸 원동력이 되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큰 걸음이 민주화를 향한 대중의 저항의식을 깨우는데 일조하였고, 군사정권의 군화발에 무참히 짓밟힌 민주화의 열망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촉매제 역할을 하셨다.
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과는 달리, 지금의 황교안 대표 단식투쟁은 민주화에 역행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이 시대 최대의 정치개혁인 선거제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단식일 뿐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만큼, 황교안 대표는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고, 개혁에 발목 잡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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