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뉴욕 마라톤대회, 이규운 회장 참가 풀코스 완주
상태바
2019년 뉴욕 마라톤대회, 이규운 회장 참가 풀코스 완주
  • 조균우 기자
  • 승인 2019.11.07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뉴욕에서 전세계 125개국 에서 7만여 명 참가-
대한직장인체육회, 이규운 마라톤협회장과 동호인 선수 70여 명 참가-
대한직장인체육회 이규운 마라톤협회장과 참가한 동호인들 단체 기념촬영

대한직장인체육회 이규운 마라톤협회장이 지난 3일 개최된 ‘2019년 뉴욕 동호인 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대회는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브루클린·퀸스·맨해튼·브롱크스를 지나 센트럴파크까지의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세계 125개국에서 한국 동호인 선수 70여 명을 포함해 총 7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은 완주하고 태극기을 들고 기념촬영
지난 3일 뉴욕 일대에서 개최된 '2019년 뉴욕 동호인 마라톤대회' 풀코스를 완주하고 태극기를 들어올린 대한직장인체육회 이규운 마라톤협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 이규운 마라톤협회장과 동호인 마라톤 선수 70여 명은 뉴욕 한인 마라톤클럽 제임스 리 회장의 초청으로 참가했으며 이에 대한 화답으로 이규운 회장은 오는 2020년 3월 8일 개최 예정인 ‘2023년 세계직장인올림픽대회 유치기념 세계 직장인 마라톤대회’에 뉴욕 한인 마라톤클럽 남·여 선수 1명씩 총 2명을 초청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도 참가해 완주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끌었으나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마라톤 참가의 정치적 메시지 가능성을 두고 “그렇게 보기엔 어렵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