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회, 2023 전반기 회원단체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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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2023 전반기 회원단체 워크샵 개최
  • 김선근 기자
  • 승인 2023.06.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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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왼쪽)가 전라북도 생활체육회 회장에게 사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왼쪽)가 전라북도 생활체육회 회장에게 사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이하 생활체육회)가 2일 대전광역시 호텔선샤인 그랜드홀(2층)에서 회원단체(중앙회. 시,도별단체. 종목별단체. 산하단체. 한인단체) 2023년 전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대한생활체육회 중앙임원과 전국시,도별회장단, 각종목별 회장 등 전국 45개 종목 생활체육동회인 약 200여 명이 참여 했으며 김균식 총재의 축사와 중앙임원과 이사진들, 17개 시도협회 회장, 45개 종목별 회장단의 소개가 있었다.

대전광역시 호텔선샤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회 워크샵에서 주요 내빈들이 케익을 컷팅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호텔선샤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생활체육회 워크샵에서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왼쪽에서 네번째)와 주요 내빈들이 케익을 컷팅하고 있다.

이어 올해 전반기 사업보고와 생활체육행정 역량 강화, 전국민 서비스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체육계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 생활체육단체가 알아야 할 필수 법령과 각종 사례, 소통의 장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 종목별 후반기 사업계획과 세계생활체육연맹 가입 보고 등 앞으로 대한생활체육회의 목표와 사업계획 등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대한생활체육회가 대전광역시 호텔선샤인 그랜드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생활체육회가 대전광역시 호텔선샤인 그랜드홀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국민 생활체육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자리”라며 “체육회 산하 회원단체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체육행정 역량과 기본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유관단체 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행정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균식 생활체육회 총재는 "생활체육단체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국내 생활체육계 도약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국민 생활체육의 주춧돌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생활체육 행정에 지속적으로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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