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 겸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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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 겸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5.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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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팀이 참가한 가운데 꽃동네학교가 종합우승 차지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 겸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 겸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생거진천군수배 전국어울림e스포츠대회 겸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5~28일 충북 진천군 화랑관과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엔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 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먼저 25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 ‘경제와 지역 e스포츠의 상생 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 e스포츠산업 포럼을 진행했다.

이어 26일 화랑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는 150팀이 참가한 가운데 꽃동네학교가 종합우승을, 전북푸른학교가 종합준우승을, 숭덕학교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윤준일(지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서주아(청각) 선수가 우수선수상에 선정됐다.

전국e스포츠대회에 출전 선수들은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천현 우석대 총장은 “이번 대회가 e스포츠 생태계의 저변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e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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