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배 위원장,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진행 지원 약속”
서울특별시 자치 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5.24.(수)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도선사를 방문하여 부처님오신날(5.27.)을 맞아 열리는 행사의 범죄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사찰 내·외곽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도선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행사는 5.27.(토) 9시부터 개최되며 약 1만 5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장점검에 나선 서울시 자치 경찰위원회는 강북경찰서장으로부터 부처님오신날 행사 지원대책을 보고 받고, 도선사 관계자와 함께 사찰 내·외곽을 시찰하였다.
서울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 범죄예방 활동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5.22.(월)~5.27.(토) 6일간 전 통 사찰 위주 범죄예방 진단, 사찰 관련 강·절도 범죄 및 행사 방해행위 등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 확립을 비롯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 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범죄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고 뜻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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