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파견 최종 국가대표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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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파견 최종 국가대표 후보 선정
  • 안준림 기자
  • 승인 2023.05.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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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한체육회에 제출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파견 최종 국가대표 후보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파견 최종 국가대표 후보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우스’ 최우제(T1)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 ▲’케리아’ 류민석(T1) 등 6명을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후보에는 ▲‘비니’ 권순빈(덕산 e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ZZ) 등 5명의 이름이 올랐다.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에는 ▲연제길 ▲김관우가, 피파 온라인 4 종목에는 ▲곽준혁(kt 롤스터) ▲박기영(울트라세종)이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파견후보자 명단은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따라 6월 3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 등록된 선수’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의 보호자, 지도자, 소속팀의 장’을 대상으로 공식 이의 신청 기간을 갖는다.

이후 파견후보자 명단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한체육회에 제출되며, 6월 중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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