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비리와 인권침해 예방 등 홍보 활동 펼쳐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이은정)가 지난달 30일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에 1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체육계 비리와 인권침해 예방 등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스포츠윤리센터는 마스코트인 미오 인형탈과 QR코드가 찍힌 배너를 준비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 사진 촬영 및 기관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체육의 공정성과 체육인의 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달리며 체육계 비리와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체육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계획됐다.
이은정 이사장은 “스포츠윤리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바람직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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