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 생활체육 낚시협회는 4월 30일 17:00 경남 사천시 벌리 삼천포 중학교에서 초대 낚시협회 조상권회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해양경찰서 등 각 기관 내빈과 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협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2023년 현제 낚시 인구는 800여만명이 넘는다는 매스콤 통계가 있고 한 집안에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낚시를 즐긴다는 이야기도 했으며 바다와 민물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및 어자원 감소에 따른 자원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자각하고 협회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 실천을 결의하였다.
낚시협회는 결의문에서 해상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여 전 국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낚시 레져 활동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바다와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며 치어 방류사업과 방생을 철저히 지켜 수산자원 보호에 솔선수범 할것을 다짐 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취임한 조상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낚시는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전 국민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로써 국가적 경제활동을 성장 촉진에 전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낚시 여건을 만들어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점점 쇠퇴해가는 어촌 현실에 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낚시협회는 대한민국 800만 낚시인들이 하나되어 낚시가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수있게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30포대를 사천시 삼천포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여 지역사회를 훈훈정을 전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균식 대한생활체육 총재, 남한우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탁구협회 곽상석회장, 골프협회 배철훈회장, 건강운동사협회 박해연회장,트레킹협회 김성곤회장, 패러글라이드협회 박진원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