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과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
태권도진흥재단은 21일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대외협력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재단 대외협력위원회는 김길영 KD도시개발 주식회사 회장을 위원장으로 손경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감사와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정승열 서울특별시당 특보 등 3명을 부위원장등 태권도를 비롯한 정·재계, 예술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위원회에서는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재단·태권도원 발전, 대외협력사업 발굴 및 진행 등에 대한 자문과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대외협력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자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각계각층 전문가인 위원님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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