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위례포레샤인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누구나 복지혜택 누리도록…찾아가는 복지박람회
누구나 복지혜택 누리도록…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송파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위례포레샤인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위례마을 복지박람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송파구 위례동과 행복울타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이웃과 하나 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위례마을 복지박람회’는 지난 12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9 송파복지축제’를 재구성한 동 단위의 ‘미니 복지축제’다.
특히 교통, 편의시설 등 여전히 개발이 한창인 위례신도시의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 체험 등을 제공하며 민·관 사회복지기관 등 13개 단체에서 체험, 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영철 위례동장은 “‘위례마을 복지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신도시에 위치한 위례동의 특성을 반영해 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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