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인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를 개최한다.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이들은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4월 16일에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약 1년 4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5월 3일(이하 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6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한국, 호주, 일본, 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단독 콘서트를 전개한다.
이중 5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총 6회의 스타디움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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