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외에 이라크, 일본, 우즈베키스탄 출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2일(한국시간)열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경기에서 중국과 8강전에서 만나 연장 접전 끝에 3-1로 이기면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할 24개국에 포함됐다.
본선은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외에 이라크, 일본, 우즈베키스탄이 출전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슬로바키아가 출전을 확정했다.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출전한다. 이어 북중미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과 과테말라, 온두라스 미국이 출전한다.
아프리카에서는 감비아와 나이지리아, 세네갈, 튀니지, 오세아니아에서는 피지와 뉴질랜드가 출전한다.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은 1983년 4위에 올랐고 1991년 8강에 진출했다. 2003년 16강, 2009년 8강, 2013년 8강, 2017년 16강에 이어 2019년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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