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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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 조동하 기자
  • 승인 2023.03.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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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하나원큐, 삼성생명, 부산 BNK
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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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78-59로 승리하면서 25승5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로 4위(16승14패)가 확정됐다.

용인 삼성생명이 3일 예정된 부천 하나원큐와 최종전에서 패해 나란히 16승14패가 되더라도, 상대전적에서 삼성생명이 4승2패로 앞선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11일부터 시작하는 PO에서 다시 만난다.

2위 부산 BNK는 3위 삼성생명과 붙는다.

여자농구는 정규리그 1위팀-4위팀, 2위팀-3위팀이 3전 2승제로 PO를 치른다.

이날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17점, 박혜진이 16점, 김정은이 14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8점 11리바운드를 올리며 WKBL 역대 52번째로 개인 통산 2000점을 돌파했지만, 팀이 패배한 까닭에 부각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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