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자백’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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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자백’ 상영
  • 김우진 기자
  • 승인 2023.02.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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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소지섭 김윤진 출연
영화 '자백' 포스터
영화 '자백' 포스터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오는 21일(화) 오후 3시, 7시 최신영화 ‘자백’이 상영된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 ‘자백’은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소지섭 김윤진이 출연한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마스크는 자율 착용을 권고하며 발열을 체크해 37.5도 이상은 관객은 출입을 통제한다.

관람문의 061) 430-3973.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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