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이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25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육현표(64)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당선됐다.
육회장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제25대 대한육상연맹 회장에 공식 취임해서 2025년 1월까지 육상연맹을 끌어갈 예정이다.
육 당선인은 "한국 육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한국 육상의 저변확대와 유망주 발굴·육성 시스템 강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육상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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