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환우 와 내원객에게 설 맞이 소망의 글 나눔 행사 실시
이대목동병원은 계묘년 설을 맞아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환우와 내원객 및 교직원을 위해 가훈. 좌우명. 성구. 명언 등을 써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늘 그랬듯이 환자와 보호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픔에 공감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해 희망의 글을 전달하며 여러 모든 환우의 건강과 쾌유를 빌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기록하면 바로 붓글씨로 써주고 있어 환우와 내원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초빙 서예가 신명섭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우(보호자)와 내원객에게 작은 희망과 기쁨을 주어 조금이나마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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