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玄谷 신명섭 서예가, 계묘년 새해 희망글 전달
상태바
현곡玄谷 신명섭 서예가, 계묘년 새해 희망글 전달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3.01.19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목동병원 환우 와 내원객에게 설 맞이 소망의 글 나눔 행사 실시
서예가 (玄谷) 신명섭 계묘년 새해 희망 글을 써주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계묘년 설을 맞아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환우와 내원객 및 교직원을 위해 가훈. 좌우명. 성구. 명언 등을 써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에든 글 선택하세요
어떤글 써줄까요

이번 행사는 늘 그랬듯이 환자와 보호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픔에 공감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해 희망의 글을 전달하며 여러 모든 환우의 건강과 쾌유를 빌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인이 원하는 내용을 기록하면 바로 붓글씨로 써주고 있어 환우와 내원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가훈으로 가정이 행복하시길 기원하는 마음 전달 
어머니 새해도 건강하세요. 이글 마음에 드세요

초빙 서예가 신명섭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우(보호자)와 내원객에게 작은 희망과 기쁨을 주어 조금이나마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