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F 임원선출 총회’에서 당선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에 당선되면서 지난 2015년 취임 후 3선에 성공했다.
아시아역도연맹(AWF)은 카타르 도하에서 5일(현지시간) ‘AWF 임원선출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총 45개 회원국 중 몰디브를 제외한 44개국이 참가했으며 사무총장에 8명 후보, 부회장에 22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을 벌였다.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아시아 45개국 가맹국들의화합과 발전을 위해 부회장직에만 출사표를 던져 무하마드 유세프 알마나 아시아역도연맹 회장 등의 응원에 힘입어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에 3번째 당선됐다.
한편 현재 아시아역도연맹 지도연구분과 부위원장으로 있는 이한경 용인대 교수도 4회 연속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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