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웃 이웃에게 도움 되기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함께 준비
이천시 증포동 유나이티드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지난 12월 27일(화)에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유나이티드 태권도장 문정식 관장은 “아이들과 생활하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라났으면 하게 된다. 아이들이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사는 태도를 익히고, 어려웃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기부 경험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인성교육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함께 준비해 주신 태권도장과 학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태권도장은 작년에도 라면 2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올해 후원된 라면 50박스는 증포동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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