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 획득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서정(20)이 제천시청에 입단했다.
1996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인 여서정은 앞으로 2년 동안 제천시청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물심양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여서정은 첫 출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천시청은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과 함께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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