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그림, 목공품 등 강사와 교육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 한 자리에서 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2월 13일(화)부터 12월 19일(월)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C에서 진행되는 「2022년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 문화프로그램 작품발표회」의 개막행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올해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진행된 19개 문화프로그램의 총 284회 수업, 1,242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긴 여정의 결과물을 전시한 것이다. 공예, 그림, 목공품 등 강사와 교육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화요일 오후 2시의 개막행사는 올해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김창배 회장(팽성상인연합회), 박경찬 이사장(팽성안정관광특구협동조합), 이상균 대표이사(평택시문화재단)가 참석했다.
2022년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올해 다양한 수업들을 들었는데, 이렇게 발표회로 사람들과 내가 만든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배 회장은 “재단의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지역이 문화예술로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팽성예술인창작공간 문화프로그램 작품발표회」는 12월 13일(화)부터 12월 19일(월)까지 약 일주일 간 안정리 예술인광장 갤러리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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