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성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 경산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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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성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 경산시 우승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2.11.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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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왕 차지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자임 입증했다.
경산 리틀야구단
경산시 리틀야구단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이 지난 27일 대구 라이온즈구장에서 열린 2022 수성구청장기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대구경북의 14개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 대구 수성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6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9대 1로 대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올해 2022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구미시장기 리틀야구대회, 2022 제2회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2022 안동하회탈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6관왕을 차지해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008년 창단한 경산 리틀야구단은 현재 서상우 감독과 리틀 40명, 주니어 2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야구를 통한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지역 내 우수체육 선수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단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경산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유소년 스포츠 활동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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