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국가들의 초반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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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국가들의 초반 돌풍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11.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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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2-1 승)와 독일(2-1 승)을 상대로 모두 짜릿한 역전승 거둬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국가들의 초반 돌풍
2022 카타르월드컵, 이란 경기 장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언더독'으로 분류됐던 아시아 국가들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오늘 첫 경기에 나서는 벤투호가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각각 아르헨티나(2-1 승)와 독일(2-1 승)을 상대로 모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먼저 사우디가 22일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잡고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마지막 월드컵 시작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어 일본은 23일 '전차 군단'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제 태극전사가 '언더독 반란'을 이어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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