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정보를 주민에게 전달하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
인천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지난 9일 올해 문화원 소식과 서구 문화예술 정보를 담은 웹진 ‘문화서구’ 11월호를 발행했다.
문화서구는 지난 2002년 12월 문화원 개원 시 통권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서구 내 교육, 체험, 전시, 축제 등 문화예술 정보를 주민에게 전달하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문화서구는 문화원 새소식, 주민이 참여하는 서구 기록가 원고, 문화예술 전문가 원고, 독자 이벤트 등을 담아 E-BOOK 형태로 발간돼 누구나 모바일, PC로 만나볼 수 있다.
서덕현 사무국장은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주민을 만나온 문화서구가 앞으로도 주민과 문화정보가 상호작용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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