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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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2.11.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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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 등 쇼트트랙 스타들이 출전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 등 쇼트트랙 스타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2000m 등 종목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아랑(고양시청)을 비롯한 학생부·실업팀 선수 약 400여명이 출전한다.

윤홍근 회장 취임 이후 정부 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되는 빙상 최초의 정부 명칭 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라는 명칭으로 총 38회 열리다가 올해부터 국무총리배라는 이름으로 바꼈다. 

윤홍근 회장은 "제1회 국무총리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빙상 선수단의 활약과 빙상인들의 노력으로 빙상 종목의 국민적 인식과 위상이 한층 강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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