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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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2.1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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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신청 접수 되었고, 1차 심사에 합격한 112점에 대한 심사 진행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심사 (사진=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심사 (사진=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과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과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2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그림심사를 10월 27일(목) 진행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는 경기 북부, 대구, 울산, 포항, 인천, 목포 등 전국에서 신청 접수 되었고, 1차 심사에 합격한 112점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과 문화예술공간 도담갤러리 최영순 원장,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평택시지부 배춘효 사무국장이 진행하였으며, 창의성, 작품성, 주제의 적합성을 종합 평가하여 수상작품을 선정하였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를 나누어 심사한 결과 대상 3명, 최우수 3명, 우수 9명, 장려 15명, 입선 25명이 선정되었다. 결과에 따라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유영애 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생대회에 참여해주어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더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친화적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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