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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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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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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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대구매천초(대구광역시)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제공
'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대구매천초(대구광역시)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제공

19일(수) 열린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승전(5판 3선승제)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 선수를 2-0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가 준결승에서 최성민(태안군청) 선수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0으로 누르고 우승하면서 지난 추석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첫 번째 판에서는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가 들배지기로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선수를 이기면서 두 번째 판에도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가 밀어치기 기술로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선수를 승리 세 번째 판 역시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가 잡채기로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선수에 가볍게 승리하면서 올 시즌 두 번째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3, 4위전에서는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 선수가 최성민(태안군청) 선수의 기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대구매천초(대구광역시) 선수들이 최정호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사진=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제공
'제8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대구매천초(대구광역시) 선수들이 최정호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사진=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제공

 

이어서 열린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남자부단체전 결승전(7전 4선승제)에서는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이 울주군청(울산광역시)을 4-1로 누르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미시청(경상북도)을 4-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은 연수구청(인천광역시)을 4-2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울주군청(울산광역시)을 4-1로 이기고 남자부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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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급(140kg 이하) 경기결과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서남근(수원특례시청)
3위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
4위 최성민(태안군청)
5위 정경진(울주군청), 서경진(창원특례시청),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 김찬영(연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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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
준우승 울주군청(울산광역시)
3위 연수구청(인천광역시)
3위 구미시청(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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