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루미너스(LUMINOUS)'를 비롯해 '식 러브(SICK LOVE)', '하이 하이(Hi High)' 일본어 버전 등 3곡 수록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일본 두 번째 싱글이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2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싱글 2집 '루미너스(LUMINOUS)'가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싱글 '훌라 훕(HULA HOOP)'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으로 진입 순위가 3단계 상승,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루미너스(LUMINOUS)'를 비롯해 '식 러브(SICK LOVE)', '하이 하이(Hi High)' 일본어 버전 등 3곡이 수록됐다. '루미너스'는 자기 스스로 빛나고 싶지만 포기해 버린 사람들을 향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빛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 15~16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