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

배우 박민영(36)이 연상의 재력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친)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기상청 사람들'(2022)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현재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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