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브르 카테고리 B등급 조은혜 동메달
IWAS 휠체어펜싱 월드컵대회 여자 에페 카테고리 A등급에서 우승 차지
IWAS 휠체어펜싱 월드컵대회 여자 에페 카테고리 A등급에서 우승 차지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22·홍성군청)이 22~25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열린 IWAS 휠체어펜싱 월드컵대회 여자 에페 카테고리 A등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2020년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마릴라 베레스(헝가리)와 접전 끝에 15대14,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국제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 사브르 카테고리 B등급에 출전한 조은혜(38·SK에코플랜트)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8명(남자부=김건완 김동훈 류은환 이진솔 조영래, 여자부=권효경 신승리 조은혜)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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