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전,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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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전,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린다.
  • 김우진 기자
  • 승인 2022.09.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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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유도 종목 먼저 진행…축구 등 5개 종목 사전경기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21일 대회 사전 경기로 유도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수 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유도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도는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월 6∼13일)와 전국체전 일정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유도 경기장을 찾아 대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 사전경기는 유도를 시작으로 펜싱(9월 29일), 배드민턴(30일), 사격과 축구(10월 6일) 등 총 5개 종목이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참가는 약 3만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49개(정식 46개, 시범 3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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