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한요트협회 유준상 회장 전문체육과 동호인체육의 통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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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요트협회 유준상 회장 전문체육과 동호인체육의 통합 요구
  • 이창성 기자
  • 승인 2019.09.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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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돛으로 한강 수놓은 전국요트대회, 전국체전 사전점검도 완료 -

대한요트협회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주최, 주관해 개최된 2019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10월 4일 시작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 앞서 경기운영 및 각 종 시설물도 점검했다.
 
사진 요트협회 홈캡처
사진 요트협회 홈캡처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 경기와 동호인선수 경기로 나눠 열렸는데, 전문선수 종목은 큰 이변 없이 레이저 종목 하지민(해운대구청), 49er 종목은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이 1위를 차지했다.

470, 420 및 윈드서핑 RS:X 종목은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접전이 예상된다.

2019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는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으로 취임한 유준상 회장이 전문체육과 동호인체육의 통합을 강화하고 전국 요트인의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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