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은 9월에 일련의 친선경기에 참가하고 있으며, U-23 대표팀은 이달 말에 홈 데뷔를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파울로 벤토의 혐의는 나흘 뒤 서울에서 카메룬을 차지하기 전인 9월 23일 고양에서 코스타리카에 맞설 예정이며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은 올해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현재 FIFA/코카콜라 월드 랭킹에서 한국보다 여섯 계단 뒤진 34위에 랭크된 코스타리카는 2014년 브라질 이후 세 번째로 월드 파이널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38위에 오른 카메룬은 2022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여덟 번째 결승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콜린 벨 측은 9월 3일 화성 스포츠 컴플렉스 메인 스타디움에서 카리브해 강국인 자메이카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것은 한국과 자메이카의 첫 만남이며 자메이카는 최근 CONCACAF 챔피언십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U-23 올림픽 대표팀은 홈에서 첫 친선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황선홍 측은 9월 26일 우즈베키스탄을 화성으로 맞이할 예정이며, 2024년 파리 쇼피스 행사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김선녀 기자 kim0365seunio@gmali.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