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전국 클럽대항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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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전국 클럽대항전 개최
  • 김문상기자
  • 승인 2022.08.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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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000만 원, 국내 볼링 클럽대회 사상 최대 규모
 “우승 시상은 알바몬 이영걸전무가 데빌스클럽팀에게 상금1,000만원,전달

볼링플러스가 후원으로 대한생활체육회 주최/주관으로 2022년 8월 21일 오후 18:00 인천광역시 서구 피에스타 볼링경기장에서 총상금 3,000만 원, 국내 볼링 클럽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이 성대하게 열렸다.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은 전국 볼링클럽이 대결하는 클럽대항전이며 이번 대회는 알바몬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더욱 관심을 높였는데, 알바몬이 볼링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이 처음이다.

예선전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 전국 200여 개 볼링장에서 7월 한 달간 치러졌다.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예선전에는 2,224명의 볼링인이 총 82,663경기를 치르며 볼링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예선에 참여한 클럽 중 으뜸터, 에니원클럽, 뉴에라볼러스는 클럽원 중 4명이 퍼펙트게임(300점)을 기록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본선 각 차수별 4위까지 왕중왕전에 진출하는데, 각 차수별 1위만 8강에 직행하고 2위부터 4위까지 클럽은 8강 진출전을 치렀으며 2022 알바몬 코리아 볼링왕 “우승 시상은 알바몬 이영걸전무가 데빌스클럽팀에게 상금1,000만원, 2위 시상은 볼링플러스 윤무영회장이 팀라이크클럽에게 상금 500만원, 3위 시상은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총재이 에이전트클럽에게 상금 300만원, 퍼펙트상은 데빌스 정명진이며 시상은 볼링플러스 강희창부회장, 응원상은 원샷 김남지이고 시상은 볼링플러스 강희창부회장, 공로상은 인천광역시볼링협회 지문철회장이며 시상은 볼링플러스 유재수대표가  전달 했다. 

시상이 끝난 후 우승 자들과 기념촬영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총재는 시상식때“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동호인들이 우의와 건강을 다지며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안전한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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