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 3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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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 3년 만에 개최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2.07.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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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스위스·스웨덴·일본·태국 등이 참가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 3년 만에 개최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 3년 만에 개최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9개국 16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5년에 처음 열렸다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뒤 3년 만에 재개됐다. 

우리나라의 신지은·백채림, 이호림·박하예슬 선수를 비롯해 미국·영국·스위스·스웨덴·일본·태국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

한편 경기 진행과 함께 비치 청년 플리마켓, 맥주축제&푸드트럭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개막전, 3·4위전 및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 중계와 FIVB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동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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