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2', 글로벌 축구 여자 스타 특집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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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2', 글로벌 축구 여자 스타 특집 3탄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2.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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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수비벽 뚫고 골문 흔들어 월드 클래스의 실력 입증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 선수 (사진= JTBC '뭉쳐야 찬다2')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한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 선수 (사진= JTBC '뭉쳐야 찬다2')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3탄으로 해왜를 제패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가 출연해 '어쩌다벤져스'에게 필살기 레슨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첼시FCC 위민' 소속이었던 지소연과 '토트넘 홋스퍼FC 위민' 소속 조소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WFC' 소속 이금민, '마드리드 CFF' 소속 이영주 등이 함께한다.

지소연은 '어쩌다벤져스' 선수들과 1대 N 프리킥 대결에서 처음 선수 4명을 시작으로 7명까지 견고하게 쌓은 수비벽을 뚫고 골문을 흔들어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조소현은 유달리 중거리 슛에 약한 '어쩌다벤져스'에 자신의 필살기인 중거리 슛을 지도했다. 

무엇보다 지소연과 이영주가 뭉친 안정환 팀, 조소현과 이금민이 뭉친 이동국 팀으로 나뉘어전반 6분 이동국 팀 김태술의 자책 골로 안정환 팀이 1점 앞서간 가운데 안정환 팀 골키퍼로 골키퍼 데뷔전에 나선 이형택이 연이은 선방으로 8-8 기록으로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안정환 팀은 후반전에서 지소연이 한 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리자 무아지경 댄스로 기쁨을 표출하며 이동국팀을 공격했다. 

이후 안정환 팀 류은규가 지소연의 스루패스를 받아 망설임 없이 슈팅으로 연결, 골문을 흔들면서 3대 0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다음주에는 글로벌 축구스타 특집으로 황의조가 '어쩌다벤져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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