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틀 깨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 보여 주겠다는 포부 녹여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에 대한 활동 의지를 다졌다.
제이홉은 28일 '잭 인 더 박스' 주제 사진을 공개하면서 앨범에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녹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가감 없이 표현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는 7월1일 선공개하는 '모어(MORE)'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핵심 메시지가 드러나는 곡 중 하나로,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다"라는 제이홉의 바람을 이야기한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헤드피스와 신발 등 피에로(Pierrot)를 모티브로 한 검은색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채 복도와 방을 오가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제이홉은 '모어(MORE)'를 발표한 뒤 7월15일에는 '잭 인 더 박스'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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