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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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성황리 마무리
  • 신명섭 기자
  • 승인 2022.06.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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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택견 동호인, 엘리트 선수, 택견 가족들이 함께한 친선 대회
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K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택견 경기와 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경기에서는 “종합 우승 경남, ”2위 경기 “3위 인천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선수 안은우(경남), “우수팀 (초등부) 13세 이하부 (경남), ”최고령상 이영조(울산, 83세), “최고령팀상 울산이 거머쥐었다.

전국 동호인들의 축제인 대축전 택견 경기에는 8세 초등학생부터 83세 어르신까지 무려 75살 차이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자녀, 부모, 조부모 3세대가 전통 스포츠 택견으로 함께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충청남도택견회 배봉석 회장의 가족은 세 자녀(배환, 배현아, 배아연)와 일본인 아내(모로구미코) 까지 온 가족이 함께 출전하기도 했다.

전국의 택견 엘리트 선수가 전국의 22개 클럽이 참가했으며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도 있었다. ”남자 고등부 개급 박재환(마산합포클럽), “남자 일반부 개급 윤민(여주택견스포츠클럽), ”남자 일반부 걸급 이윤서(여주택견스포츠클럽), “남자 일반부 윷급 박진영(마산합포클럽), ”남자 모막급 허인호(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여자 일반부 도급 원연주(거제옥포클럽),”여자 일반부 걸윷급 박은혜(성남택견스포츠클럽)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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