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전 앵커, 윤석열 정부 대변인으로 임명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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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전 앵커, 윤석열 정부 대변인으로 임명 돼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2.03.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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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앵커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김은혜 전 앵커
김은혜 전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변인으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앵커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지역구인 그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집중 제기해 주목을 받았다.

대선 정국엔 당 선대본부 공보단장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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