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메인 컬렉션 캠페인에 참여했다.

구찌는 지난 22일 할리우드 거리에서 런웨이를 펼쳤던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의 캠페인을 공개했는데 이 자리에 우리나라 배우 이정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구찌 러브 퍼레이드 캠페인에는 마일러 사일러스, 스눕독, 자레드 레토 등 글로벌 셀럽이 대거 참여했다.

구찌 러브 퍼레이드는 하나의 실험실이자 파티장, 통찰력으로 가득 찬 무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미지에 반영된 아우라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11월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인연이 있다.

이진희 기자 kbs12@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