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5분21초740 기록
양호준(의정부고)이 20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5분21초7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는 박채원(한국체대)이 6분25초470의 기록하여 3위를 차지했다.
박채원은 이번 대회 500m, 1000m, 1500m, 3000m 개인종목 성적을 합산하는 종합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올랐다.
여자 팀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이수연(태릉고), 정현서(태릉고), 강수민(노원고)으로 이뤄진 대표팀이 1분36초890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팀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장서진(신현고), 조영준(노원고), 고은우(노원고)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1분26초868의 기록으로 러시아와 스페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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