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제4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포괄개발 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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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제4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포괄개발 회의’ 참가
  • 오승열 기자
  • 승인 2019.07.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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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에는 직접 발표도 실시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포괄개발 회의 발표 참가 포스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포괄개발 회의 발표 참가 포스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포괄개발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포괄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개발과 경제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강동구 모델로서의 지역사회중심 포괄적 건강 사회 임파워먼트 지원 실천’을 오는 3일 대회장에서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과 복지관이 있는 강동구의 현황,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과 매트릭스를 활용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알리고 장애인의 삶의 변화를 세계보건기구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 등을 기반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곽재복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참가에서만 그치지 않고 우리 복지관과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관의 실천 사례를 국제회의를 통해 발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회의를 우리 복지관의 서비스 실천 방향의 밑거름으로 삼고 관련 정보를 국내에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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