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U-20 한·일전 헤딩으로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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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U-20 한·일전 헤딩으로 선제골
  • 조균우 기자
  • 승인 2019.06.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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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8강 진출
최준(연세대)의 크로스에 이은 오세훈(아산)의 마무리

4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후반 한국 오세훈이 선제골로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39분에 상대가 걷어낸 공을 잡은 최준이 페널티 지역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발로 차 올렸고, 골문 앞에 있던 오세훈의 헤딩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고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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