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영화 '오마주'의 주연 맡아 열연, 최우수 연기상 선정

2022-11-15     이진희 기자
배우

배우 이정은 씨가 호주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즈는 지난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오마주'의 주연 이정은 씨를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건 이병헌, 최민식 씨 등에 이어 7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