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집사부일체'에서 찐친 과시

다음달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2022-07-15     홍대의 기자
영화배우

영화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진짜 우정을 이야기 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를 비롯해 개그맨 양세형, 격투기선수 김동현,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NCT' 도영을 만난다.

다음 달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 홍보 일환이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감독 김성수·1998) 이후 22년 만에 함께 출연한다.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